H빔 규격표 보는 법: 치수 표기와 단위중량(kg/m)
H-200×100×5.5×8은 높이·폭·웹두께·플랜지두께를 mm로 적은 표기입니다. 규격별 단위중량(kg/m)과 6m 1본 중량, 톤당 본수 계산법, 견적 요청 시 필수 기재 항목을 정리했습니다.

H-200×100×5.5×8은 무슨 뜻인가요?
앞에서부터 높이(H)·폭(B)·웹 두께(t1)·플랜지 두께(t2)를 mm 단위로 적은 것입니다. H-200×100×5.5×8이면 단면 높이 200mm, 플랜지 폭 100mm, 가운데 세로판(웹)이 5.5mm, 위아래 가로판(플랜지)이 8mm라는 뜻입니다.
숫자 네 개 뒤에 코너 반지름(r)이 붙는 규격표도 있습니다. 거래 현장에서는 보통 네 자리까지만 부르고, 같은 높이라도 폭과 두께가 다르면 완전히 다른 제품이므로 네 자리를 모두 적어야 합니다. H-300×150과 H-300×300은 높이는 같지만 단위중량이 2.5배 이상 차이납니다.
폭 비율에 따라 세폭계(높이:폭이 약 2:1), 중폭계, 광폭계(약 1:1)로 나눕니다. 세폭계는 보(보 부재), 광폭계는 기둥에 주로 쓰입니다.
- H: 단면 높이(춤), mm
- B: 플랜지 폭, mm
- t1: 웹(복부) 두께, mm
- t2: 플랜지 두께, mm
- r: 코너 반지름, 규격표에만 표기되는 경우가 많음
H빔 규격별 단위중량(kg/m)은 얼마인가요?
KS D 3502(열간 압연 형강) 기준으로 자주 쓰이는 규격의 단위중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표의 '6m 1본'은 단위중량에 6을 곱한 이론 중량입니다.
표에 없는 규격은 KS D 3502 규격표에서 단면적(cm²)을 찾아 0.785를 곱하면 kg/m가 나옵니다. 강의 비중 7.85를 적용한 계산으로, 예를 들어 단면적 26.67cm²인 H-200×100×5.5×8은 26.67 × 0.785 ≈ 20.9kg/m가 됩니다.
| 규격 H×B×t1×t2 | 단위중량 kg/m | 6m 1본 kg |
|---|---|---|
| 100×100×6×8 | 17.2 | 103.2 |
| 150×150×7×10 | 31.5 | 189.0 |
| 200×100×5.5×8 | 20.9 | 125.4 |
| 200×200×8×12 | 49.9 | 299.4 |
| 250×125×6×9 | 29.6 | 177.6 |
| 300×150×6.5×9 | 36.7 | 220.2 |
| 300×300×10×15 | 94.0 | 564.0 |
| 350×175×7×11 | 49.6 | 297.6 |
| 400×200×8×13 | 66.0 | 396.0 |
H빔 톤당 본수와 총중량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1본 중량은 단위중량(kg/m) × 길이(m), 톤당 본수는 1,000을 1본 중량으로 나눈 값입니다. H-200×100×5.5×8 6m는 20.9 × 6 = 125.4kg이므로 1톤에 약 7.97본, 실무에서는 8본 내외로 봅니다.
총중량은 1본 중량 × 본수입니다. H-300×150×6.5×9 6m를 20본 주문하면 220.2 × 20 = 4,404kg, 약 4.4톤입니다. 운임 요율은 총중량 구간으로 나뉘므로 견적 전에 이 숫자를 먼저 뽑아두면 차량 배차와 하차 장비를 미리 정할 수 있습니다.
거래 중량은 보통 규격표의 이론 중량으로 계산합니다. 실측 중량은 압연 공차 때문에 이론값과 조금 차이가 나며, 치수 허용차 범위는 KS D 3502에 규정돼 있습니다.
H빔 정척 길이와 재질 표기는 어떻게 적나요?
국내 유통 재고는 6m와 12m 정척이 가장 흔하고, 그 외 길이는 절단 가공이나 밀 주문으로 맞춥니다. 같은 규격이라도 6m 재고와 12m 재고는 보유 수량이 다르므로, 절단 손실을 줄이려면 설계 길이에 맞춰 어느 정척을 쪼갤지 먼저 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재질은 일반구조용 SS275(구 SS400), 용접구조용 SM355(구 SM490) 표기를 많이 씁니다. 2017년 이후 KS 개정으로 강종 기호가 항복강도 기준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도면에 구 기호가 적혀 있으면 현행 기호와 함께 적어두면 혼선이 줄어듭니다.
품목구분도 길이·재질만큼 중요합니다. 국산·일본산·수입산·중고B급·중고C급은 표면 상태와 도장 여부, 절단 이력이 달라 같은 규격이라도 쓰임이 갈립니다. 구조 계산에 들어가는 부재라면 밀시트(시험성적서) 발급이 가능한 품목인지 먼저 확인하세요.
견적 요청할 때 꼭 적어야 할 항목은 무엇인가요?
규격(네 자리 전부)·재질·길이·수량(본수 또는 중량)·품목구분·납기·배송지, 이 일곱 가지가 기본입니다. 여기에 하차 장비 유무와 현장 차량 진입 조건(4.5톤/11톤/25톤)을 적으면 운임과 배차가 한 번에 정리됩니다. 밀시트나 자재공급원 서류가 필요하면 그 사실도 같이 적습니다.
스틸IN은 2026-11-03 'H형강 수입, 2만톤 대 회복…4개월 만에 증가'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습니다(내용은 기사 참조). 수입재 비중이 움직이면 같은 규격이라도 재고 구성이 달라질 수 있으니, 품목구분을 지정해 재고를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스틸옥션에서는 형강 제품 페이지(/steel/section)에서 규격별 재고와 당일 기준 단가를 확인한 뒤 상차 목록에 담아 견적을 신청할 수 있고, 밀시트가 필요하면 서류 요청 게시판(/request/cert)을 이용하면 됩니다. 규격 선정이나 길이 절단 문의는 고객센터(1600-0957, 평일 09:00~18:00)로 확인하세요.
- 규격: H-200×100×5.5×8 형태로 네 자리 전부
- 재질: SS275, SM355 등 (구 기호 병기)
- 길이·수량: 6m 20본 식으로 명확히
- 품목구분: 국산/일본산/수입산/중고B급/중고C급
- 배송지와 하차 조건: 차량 톤수, 크레인·지게차 유무
- 서류: 밀시트·자재공급원 필요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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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형강 수입, 2만톤 대 회복…’4개월 만에 증가’ — 스틸IN, 2026-11-03
자주 묻는 질문
H빔 단중은 실측 무게인가요, 계산 무게인가요?
유통 거래에서는 KS 규격표의 이론 단위중량으로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압연 공차 때문에 실측값과는 소폭 차이가 납니다. 실측 기준 정산이 필요하면 주문 전에 미리 협의하세요.
H-300×150과 H-300×300 중 어느 쪽을 써야 하나요?
높이는 같지만 폭과 두께가 달라 용도가 갈립니다. 하중을 길게 받는 보 부재에는 세폭계인 300×150(36.7kg/m), 축하중을 받는 기둥에는 광폭계인 300×300(94.0kg/m)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며, 최종 선정은 구조 계산을 따릅니다.
표에 없는 규격의 kg/m는 어떻게 구하나요?
KS D 3502 규격표에서 해당 규격의 단면적(cm²)을 찾아 0.785를 곱하면 kg/m가 나옵니다. 강 비중 7.85를 적용한 계산입니다.